지금도 샘솟는 므리바ㅣ3500년 전ㅣ모세ㅣ반석

지금도 샘솟는 므리바ㅣ3500년 전ㅣ모세ㅣ반석

출애굽기 17장 - 지금도 샘솟는 므리바 (찬송가 138장 햇빛을 받는 곳마다) 오늘 보시는 사진들은 요르단 므리바 호텔 앞 모세가 바위를 쳐서 샘물을 솟게 한 므리바 입니다 당시 모세가 쳤던 갈라진 바위와 함께 지금도 많은 양의 샘물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요르단의 끊임없는 사막과 광야 가운데 유일하게 숲이 있는 곳입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나섰는데 물이 없었습니다 광야에 물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문제는 물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여 다투는 것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가? 하나님 맞는가? 하나님 믿고 따라가도 되는가? 라는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과 마실 물이 자신들과 함께하신 하나님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출애굽 하던 날 유월절 밤에 먹었던 어린양의 고기와 출애굽하면서 1주일간 먹었던 무교병이 예수그리스도의 몸인지 알지 못하고 먹었습니다 이제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고 마실 물이 없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고 물이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없어서 죽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무교병을 먹었지만, 주님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셨습니다 이는 오늘 우리의 모습이지요 날마다 떨기나무를 경험하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고, 날마다 유월절 어린양과 무교병을 먹고 마시지만,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합니다 날마다 뜨는 태양과 날마다 먹고 숨 쉬고 살아가는 것과 봄이 되어 죽었던 것 같은 가지에서 싹이 나는 것을 보면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욥기 38:2-4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천지를 창조하실 때를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천지를 아는 양 무지한 말을 하는 생각이 어두운 자입니다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해결하십니다 날마다 말씀 앞에 엎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백성 앞을 지나서’ 원망하던 백성을 지나서 무시하고 그들의 원망을 마음에 두지 말고 그 원망 앞에서 나아가라 하십니다 광야에서 목이 말라 죽을 지경이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을 주시면서 육신의 갈증을 해결하는 물이 아니라 영원히 목마르지않는 물을 주시려고 하였습니다 ‘맛사 또는 므리바’ ‘맛사’는 ‘다투다’는 뜻이며 ‘므리바’는 ‘시험하다’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므리바 사건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계신가?’ ‘계시지 않는가?’ 시험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4:13-14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므리바에서 주신 물이 어떤 이에게는 육신의 목마름을 채우는 물이었고 또 어떤 이에게는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입니다 고린도전서 10:3-4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오늘 보시는 사진들은 20년 전 요르단 므리바 샘 앞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과 같이 요르단 므리바 호텔 앞에는 모세가 바위를 쳐서 샘물이 솟게 한 므리바 샘이 당시 모세가 쳤던 갈라진 바위와 함께 지금도 많은 양의 샘물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이집트와 요르단과 이스라엘을 잇는 출애굽 여정 성지순례 중에 끊임없는 사막과 광야 가운데 유일하게 숲이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므리바 샘물은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흐를 것입니다 므리바 샘물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생명수이며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입니다 날마다 말씀과 예배로 주님 주시는 만나와 생수로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출애굽기16장 #매일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튀르키예 #waychurch #매일한장 #shorts #way-church #출16 #출애굽기 #믿음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예수그리스도 #매일묵상 #선교 #날샘 #십일조 지금도 샘이 솟는 므리바 보시는 사진들은 요르단 므리바 샘 앞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요르단 므리바호텔 앞에는 모세가 바위를 쳐서 샘물이 솟게 한 므리바 샘이 당시 모세가 쳤던 갈라진 바위와 함께 지금도 많은 양의 샘물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요르단의 끊임없는 사막과 광야 가운데 유일하게 숲이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므리바 샘물은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흐를 것입니다 고전 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날마다 말씀과 예배로 주님 주시는 생수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