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동강 가장 아름다운 마을 문희마을 백운산/칠족령 트레킹(2022.07.14)-하늘벽구름다리/Chiljokyeong/the Dong River
네 여인이 함께하는 5일 5산 이야기 숙소: 태백고원자연휴양림 7월 10일 휴양림 트레킹길 -백병산아래 덕거리봉(왕복 약 6.5km) 7월 11일 청옥산 명품숲(약 9km) 7월 12일 태백산(유일사- 천제단- 문수봉- 당골)( 약 12km) 7월 13일 울진 응봉상(통제기간이라 삼척 덕평계곡, 약 6.2km) 7월 14일 동강 백운산(우천으로 칠족령 절벽길 트레킹) 이번 영상은 7월 14일 여행의 마지막날 칠족령 전망대에서 본 동강의 모습을 찍은 영상입니다. 문희마을에서 백운산 정상을 거쳐 칠족령, 문희마을로 돌아오는 약 6km의 산행만을 검색하고 태백에서 평창 문희마을로 향합니다. 문희마을로 들어서는 마을 길 오른쪽으로 동강계곡의 물줄기가 흐르는데 안개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이 나는 것 같습니다. 워낙 폭이 좁은 마을길을 들어서니 오른쪽 강물은 어제 밤 내린 비로 넘쳐날 것 같고, 마주 오는 차가 있으면 비켜 주기도 힘든 길을 약 4km 운전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흐르는 물 위로 몽실 몽실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길가로 넘칠듯이 흘러내리는 누런 동강물에 다들 긴장하며 들어가니 소박한 마을 앞에 크고 넓은 백룡동굴 탐방센터 주차장이 있습니다. 백룡동굴은 강원도 고생대 지질공원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등이 달린 헬맷, 장화, 장갑을 갖추고, 거기서 제공해주는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65세 이상은 관람제한이라고 합니다. 국내 유일의 동굴탐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 목요일은 휴관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백운산을 오르려고 문희마을을 갔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강물은 넘쳐나서 빨리 나와야 할 것 같아 칠족령전망대만 다녀오기로 합니다. 칠족령은 정선과 평창을 연결하는 고개라고 합니다. 옻질한 개의 발자국을 따라 오니 이렇게 멋진 조망이 있는 전망대를 만났다고 해서 칠족령이라 한다고 하네요~ 문희마을 이쁜 정자에서 간식을 먹고 배낭을 차에 두고 출발합니다. 전망대까지는 약 1.7km라 약 1시간 30분이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동강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저 멀리 보이는 절벽이 너무 멋져 저절로 하늘벽구름다리를 향해 걸어갑니다. 전망대에서 하늘벽구름다리까지 거리는 1.1km라고 하는데 절벽길을 계속해서 내려갔다가 다시 반대쪽 절벽을 올라가야 합니다. 네 사람이 딸랑 물 1병만으로 너무 멀리 가면 안 될 것 같아 보이지 않는 하늘벽구름다리를 포기하고 다시 전망대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조금만 올라가면 있었네요~ㅠㅠ (🥶) 문희마을로 안전하게 돌아오니 시간이 2시 20분. 11시에 출발해서 약 3시간이 걸렸습니다. 도시락만 가져 갔으면 좀 더 산행을 했을 텐데~~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이 오산이었습니다. 그래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가, 해가 났다가 날씨 변덕이 심하여 서울로 빨리 올라와야 할 것 같아서 문희마을을 출발합니다. 돌아오는 길 옆 동강주변의 물안개가 더 심하네요. 조금 넓은 길에 차를 세우고 길을 따라 흐르는 물에 등산화도 씻고, 물안개도 보고, 약간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배는 고프지만~~ 나오는 길 어느 마을 깨끗하고 잘 만들어진 놀이터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습니다. 꿀맛입니다. 이제 서울로 go~ 다음 5일 5산을 기약하며…..(어느 지방으로 갈까???) 산행코스: 문희마을-칠족령전망대-하늘벽구름다리-전망대-문희마을(약 6.8km) #영월여행 #동강 #백운산 #칠족령, #trekking #문희마을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