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한인연합교회 주일 예배 LIVE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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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다섯번째 주일 / 5월 첫번째 주일 설교 / “부활절, 포도나무와 가지” 성경봉독 / 요한복음서 15:1-8, 사도행전 8:34-40 / 최경옥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것이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아멘.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예언자가 여기서 말한 것은 누구를 두 고 한 말입니까? 자기를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 빌립은 입을 열어서 이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니 내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거리낌이 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빌립은 마차를 세우게 하고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니 주님의 영이 빌립을 데리고 갔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지만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갔다. 그 뒤에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났다. 그는 돌아 다니면서 여러 성에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