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기 아까운 우리나라 바닷가, 53 완도군 신지도 2 -백지영- 잊지말아요
코리아 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의 길들을 연결해 조성한 총 4천544km 길로, 서해안 서해랑길, 남해안 남파랑길, 동해안 해파랑길로 나뉜다 편집자는 이 둘레길옆 해안가를 따라 한반도를 반 바퀴 돌며 우리나라의 바닷가를 촬영하였다 고행에 가까운 트레킹을 하며 약 1,100기가, 30만여 장의 사진을 찍었고, 그중 350여 장을 엄선하여 포토 에세이 『혼자 보기 아까운 우리나라 바닷가』로 펴냈다 (좋은땅 출판사, 이성구 글·사진) 사진은 트레킹 순서대로 배치되어 저자의 여정을 고스란히 그려 낸다 『혼자 보기 아까운 우리나라 바닷가』 (좋은땅 출판사) 그리고 책에서 소개하지 못한 사진을 모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구독자와 함께 한반도를 트래킹 할 예정이다 오른발은 바닷물을 밟고 왼발은 백사장을 밟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