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찬양] 박종호 -내가   주님을  (박성호  사, 곡)  피아노연주

[고난주간 찬양] 박종호 -내가 주님을 (박성호 사, 곡) 피아노연주

#고난주간특송추천 #박종호찬양 #예배음악 #ccmpiano #praisepiano #worshippiano ⛪가사를 묵상하다 보면 우리가 주님을 직접 십자가에 못박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완악한 마음이라는 채찍 ㅠ 그리고 더러운 혀 라는 못자국 으로 주님의 마음을 참 마니도 아프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에 갑자기 우연한 계기가 되어 저에게 훅 들어온 찬양 ㅋㅋㅋ 고난주간에 이렇게 업로드 하게 되었네요^^ 1991년도 제가 어릴때 박종호님의 2집 앨범을 듣고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타이틀 곡이 "나를 받으옵소서" 였던걸로 기억하고 그 외에 "온천하 만물 우러러 " "예수 이름 높이세" 등 정말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힘찬 성악가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에 완죤 압도당했었지요 ~~ 물론 80년대 후반에 최인혁님과 박종호 님이 부른 음반도 접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90년도 후반에 나온 " 물이 바다 덮음같이 "를 타이틀 곡으로 한 음반까지도 열심히 무한반복 정주행 하다가 2000년대 이후로는 그분의 음악을 그닥 챙겨서 듣거나 하지는 못했네요 어쨌거나 최고의 작곡가인 최덕신 님이나 신상우 님의 대표적인 곡들을 죄다 부르신 어마무시한 분이시죠~~~ 이곡은 유친들을 통해서도 마니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뭐 제가 늘 말씀 드렸다시피 그때는 그곡이 그곡인지 모르고 뒤늦게 아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해 바랍니다 😂혹시 커버하신 경험이 있으신 유친님들은 댓글에 꼭 말씀해 주세요 제가 꼭 다시 들으러 갑니다ㅋㅋㅋ 원래 어떤 한 곡을 커버하면 그곡과 엄청 친해지는 느낌 이 당연히 드는거 모두들 공감하시죠?? ㅎㅎ 이번이 벌써 박종호 님 곡을 세번째로 커버하는것 같은데요 연주곡으로 커버하면서 중간중간 자주 등장하는 디미니쉬 코드들도 그렇고 코드를 일일히 아르페지오로 다 풀어서 치는 느낌 자체가 "축복하노라" 와 뭔가 비슷하더라구요 특히나 이곡의 엔딩에서의 클래식적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생각했던것 보다 스케일이 커서 역시나 뒷목을 잡았구요 ㅎㅎㅎ 정말 오늘아침 녹음하는데 피로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고난주간에 특별새벽기도 참석으로 열심이신 유친분들이 마니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프라인 새벽기도를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서 좀 속상한데요 ㅠ ㅠ 그렇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같은 한마음으로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