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제주에서 '전설의 심해어' 183㎝ 초대형 돗돔 잡혀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krtube.net/image/ODZFJhL1Gx4.webp)
[이 시각 핫뉴스] 제주에서 '전설의 심해어' 183㎝ 초대형 돗돔 잡혀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 제주에서 '전설의 심해어' 183㎝ 초대형 돗돔 잡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대형 돗돔이 제주해역에서 잡혔는데요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이번에 잡힌 대형 돗돔입니다 웬만한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뛰어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해당 돗돔은 몸길이 183, 무게는 약 140에 달합니다 지난 16일, 제주도의 한 낚시업체 선장이 참돔 조업을 하던 중 이 대형 돗돔을 낚아 올렸는데요 제주시 우도와 구좌읍 사이 해역에서 1시간이 넘는 사투를 벌인 끝에 잡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돗돔은 수심 400∼500m ,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데요 한 해에 30마리 정도밖에 잡히지 않아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고, 업계에서도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 잡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다음 기삽니다 ■ 토론토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 전복…"사망 0명 기적"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8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착륙하다가 뒤집히는 일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는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2시쯤, 눈이 쌓여있는 토론토 공항 활주로에서 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을 실은 델타항공 엔데버에어의 여객기가 착륙 중 사고가 났습니다 델타항공은 이 사고로 18명이 다쳤고, 어린이 1명을 포함해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아직 사고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매체는 이 정도 사고에서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기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지막 기삽니다 ■ 외신도 '김새론 비보' 주목…"연예인에 완벽 기대“ 스물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 씨의 비보에 외신도 주목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로이터와 AFP통신, CNN, 뉴욕타임즈 등 여러 주요 외신들이 한국 언론을 인용해 김새론 씨의 부고를 전했는데요 특히 뉴욕타임즈는 그녀의 죽음을 “호황기를 맞고 있지만 압박이 심한 한국 연예산업에 닥친 최근의 비극"이라고 표현하며, 한국의 연예산업이 "급성장하는 스타들의 정신 건강에 타격을 주는 것으로 비판 받아왔다"고 짚었습니다 또 CNN도 "최근 젊은 K팝 아이돌과 K드라마 스타들의 사망은 한국 연예산업에서 정신 건강과 압박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부각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