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지민 늠름하다
최근 전역한 포병부대 선임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어 지민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국방색 티셔츠랑 바지 입고 있었고, 정국이는 전우 어깨에 기대서 사진 찍혔어 둘 다 입대한 지 8개월 정도 됐는데, 훨씬 더 늠름해졌더라구! 그리고 군복에 지민과 정국이 싸인을 해줬는데 정국은 수고했다 또는 고생했다라고 썼고 지민은 마지막까지 고생많았다 사업(?) 잘되길 바랄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문신 좀만해라 라고 썻지 뭐야 이 두 사람, 작년 12월에 경기도 연천에서 함께 입대했잖아 입대할 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했던 그들이 이제 멋지게 군 생활하고 있는 모습 보니까 진짜 뿌듯하다? 아무쪼록 국방 의무를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길 응원하자!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