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이상 울릉도에서 산 토박이 부부의 스릴 만점 울릉도 생활기 | 따개비랑 명이나물.. 꼭 그렇게까지 따야합니까..? | #골라듄다큐
울릉도 해안 도로 끝, 산길로 올라야 보이는 아득한 오지, 죽암 마을 이 곳에는 다정하고 정겹게 살아가는 울릉도 토박이 부부가 있다 60년 이상을 이 곳에서 살았고, 모든게 달라졌지만, 달라지지 않는 것은 딱 하나 ‘뗀 바위’라고 한다 어린 시절 강고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맨손으로 꽁치를 잡던 아버지와, 그 꽁치로 한 끼 내어주던 어머님의 밥상을 떠올리며 식사를 맞이한다 추억의 맛을 느낄 새도 없이, 그들이 소개하는 울릉도 곳곳의 숨은 보물같은 곳! 함께 탐방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울릉도의 여름 – 제 1부 섬 속의 섬, 죽암마을 ✔ 방송 일자 : 2022 08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