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갤럽 조사에서 5주째 하락하면서 32%로 집계됐습니다. 인사 실패와 책임지는 참모 부재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2. 인사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것이 추가 확인됐고, 노무현 정부에서 일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제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3.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출국금지가 내려졌고, 미국에 체류 중인 서훈 전 국정원장은 입국 즉시 검찰에 자동 통보되도록 조치됐습니다. 4. 이른바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오찬 뒤 갈등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워장은 국회 밖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고, 이재명 의원은 오는 주말 당대표 출마를 선언합니다. 5. 삼성전자 세탁기가 가정집에서 이불 세탁 중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구매한 지 2년 정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8살 어린이가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개에 습격을 당했습니다. 안락사가 결정됐습니다. 7. 코로나로 상하이를 봉쇄했던 중국이 2분기 성장률 0.4%라는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6원을 넘어 또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