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아무런 이유 없이 무언가를 미워하거나 싫어한 적 없나요?💭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임지은 작가 인터뷰

한 번쯤 아무런 이유 없이 무언가를 미워하거나 싫어한 적 없나요?💭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임지은 작가 인터뷰

"한 사람이 갖고 있는 그늘 안에는 항상 앞선 그늘이 드리운다는 생각을 자주 해왔습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게 반드시 어두움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늘은 언제나 빛을 먼저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그늘에 대해서 되게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썼고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이 책이 그런 계기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반드시 어두움만 있지 않다는 이야기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 _인터뷰 중에서 00:00:13 '싫음'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 00:00:47 이번 책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00:01:07 '싫어하는 것'을 솔직하게 드러낸다는 것의 의미 00:01:46 미움과 사랑의 관계 속 '작가 임지은'은 어떤 사람인가? 00:02:03 주변 지인들이 작가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00:02:27 '비로소 도착하게 된 마음'에 대하여 00:03:06 책 속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이야기 소개 00:04:31 독자분들께 전하는 말 --------------------------------------------------------------------------------------------------------- "어쩌면 '싫음'은 곡절 없이 좋아하는 것을 몇 곱절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연중무휴의 사랑》《헤아림의 조각들》 임지은 작가가 모노톤의 일상에서 발견한 미움과 사랑의 '낙차'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출간! ☘️도서 더 자세히 보러 가기 - 교보문고: - 알라딘: - 예스24: #이유없이싫어하는것들에대하여 #임지은 #한겨레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