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국회 이대로 문닫으면 대한민국 미래도 닫혀" / YTN

박근혜 대통령 "국회 이대로 문닫으면 대한민국 미래도 닫혀" / YTN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가 노동개혁이나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없이 이대로 문을 닫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닫힌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전반의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비리도 흔들림 없이 척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의 박 대통령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정부의 행정권과 국회의 입법권은 모두 국민의 위임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 만큼 정부와 국회는 무한책임의 자세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국회가 문을 닫는다면 청년 일자리의 문도 닫히게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닫히게 됩니다. 아울러 올 한 해 사회 전반의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비리들을 뿌리 뽑는 이런 노력도 흔들림 없이 진행해 나가야하겠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훌륭한 정책을 세워서 추진을 해도 현장에서 부정부패가 난무하면 국민들 신뢰를 얻지 못하게 되고, 결국 그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여기서 더 나아가서 사전 예방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패 대응 체계를 혁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