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남은 달력이 인생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또 이렇게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이해님의 시가 너무 좋아 이 시기에 딱 맞는 시라서 올려 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