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후원금 횡령' 윤미향에 1심 벌금 1,500만 원 선고 / SBS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에 대해 1심 법원이 벌금 1천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업무상 횡령 등 8개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 대한 선고를 진행하면서 이 가운데 일부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불충분하고 고의성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6일 검찰은 윤 의원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하면서, "필요에 따라 피해 할머니를 내세워 기부금을 모금해 유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정의기억연대 논란]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