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따라 온 동방 박사들 (마태복음 2:1-2)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Bible-Telling Sermon)

별 따라 온 동방 박사들 (마태복음 2:1-2)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Bible-Telling Sermon)

별 따라 온 동방 박사들 (마태복음 2:1-2) 동방 박사들의 전설 같은 이야기는 아주 중요한 예언을 증거하는 사건입니다 그들은 그 당시 유대인들이 동쪽의 끝이라 부르던 갈대야 지역에 살던 페르시아 사람들로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주전 600 경에 바벨론으로 잡혀 갔던 포로들의 후예였습니다 그들은 그 당시의 고등 학문이었던 점성술에 능통하였고 매일 밤 하늘을 바라보며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연구하며 유대인의 왕,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기다리며 살던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관찰하던 별은 과연 어떤 별이었을 까요? 고대로부터 왕의 별이라 불리던 행성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목성이라 부르는 별입니다 저는 우리 주님이 탄생하신 시기를 주전 6년 정도로 보고 있는데 그것은 동방 박사들의 알현을 받고 나서 유대의 왕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헤롯 대왕의 역사적 기록 때문입니다 그가 죽은 것이 주전 4년임을 세계사 기록이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두 살 미만의 유대 사내아이들을 죽이라 명령 내린 것을 감안하면 주전 4년에다가 2년을 더한 정도의 때로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컴퓨터의 발달로 천문학에 도약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프로그램 만으로도 별자리의 변화와 시기를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관측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주전 7년에 팔레스타인에 있었던 획기적인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별자리라 불리는 물고기 자리에서 목성과 토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현상이 5월에 한번 목성과 토성이 만나다가 앞지르다가 뒤로 빠지고, 9월에 다시한번 더 만나 앞지르다가 뒤로 빠지고, 또 한 번 12월에 다시 또 만나 앞지르다가 뒤로 빠지는 현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854년마다 한 번씩 있는 현상으로 밝혀냈지만 그 당시의 점성가들에게는 큰 나라의 큰 왕의 탄생을 알리는 유일한 현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관찰한 동방 박사들은 분명 유대의 왕 메시야가 탄생하신 것을 확신하고 선물을 준비하여 몇 개월의 긴 여정을 거쳐서 예루살렘까지 찾아 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주님의 오심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네째 날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셨다는 말씀을 증거하는 일로 메시야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이 땅에 오심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섭리이며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성취하는 것입니다 매주 GPS TV가 월요일 부터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Daily Morning Manna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방송입니다 체널 이름은 "주님과 함께 행화형!" 입니다 주님과 함께 행복한 교회 화목한 가정 형통한 기업을 세우자는 모토입니다 백봉기 목사는 (Bryan Baik)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영어권 가족 목회를 하는 1 5세 한인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