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  "지옥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영적 세계] "지옥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예수”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한 분이 댓글에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궁금증도 해소되어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말씀을 듣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쭙습니다 하나님이 지옥을 인간이 아닌 범죄한 천사들을 가두기 위해 만들었다(벧후 2:4)는 말씀이 공감이 되는데, 그럼 그 또 지옥에 떨어진 범죄한 천사들은 죽지 않고 영원히 지옥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심판 때까지 있다가 심판의 날 소멸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들도 심판의 때에 소멸되는지 궁금합니다 ”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시간에는 이 질문을 중심으로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댓글을 주신 분은 지옥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과연 지옥은 어디에 있을까요? 보통 이런 질문에서 어떤 분들은 지구 속 어딘가에 지옥이 있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또 어떤 분들은 지옥이 다른 곳에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과연 지옥에 어디에 있을까요? 이제부터 지옥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지옥은 지구 속 어딘가에 있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 왜 제가 이렇게 말하느냐? 그 첫 번째 이유는 지옥은 지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존재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이사야서와 베드로후서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14:13-15]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들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신 이유가 하나님을 대적한 루시퍼와 이를 따르던 범죄한 천사들을 가두기 위해 지옥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옥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이 먼저 만들어지고, 지구가 천지 창조와 함께 만들어졌으므로 우리는 지옥이 지구 안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도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계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여러분 성경은 지옥에 있던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나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크게 분을 내어 우리에게로 “내려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만약 지옥이 지구 속에 있었다면, 아마 성경은 “내려간다”는 말이 아닌 지구 속에 있던 마귀가 우리에게 올라와야 하므로 “올라왔다”라는 단어를 썼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듯 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도 지옥이 지구 안이 아니라 밖의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와 연관된 체험이 한 적이 있습니다 저의 가족은 세 명이 자살을 했습니다 먼저 아버지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살을 하셨습니다 자살을 하셨는데 우리는 제삿날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사십구재 제사를 드릴 때, 이때 어머니를 통해 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났습니다 어머니가 남자 목소리로 바뀌면서 “내가 니들 애비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살아 있을 때의 행동을 하셨습니다 저의 형제들은 처음에는 이런 것을 보며 당황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째 형과 둘째 형은 뭔가 느낌이 이상했던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첫째 형과 둘째 형이 아버지와 자신들만이 아는 것에 대해 물은 것입니다 그러자 아버지 혼령은 이것을 정확히 맞췄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죽은 아버지가 혼령이 되어 제삿밥을 얻어먹기 위해 왔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죽은 아버지의 혼령이 아니라, 단지 귀신이 아버지 흉내를 낸 것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우리는 이러한 것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아버지의 혼령은 제삿날, 명절날, 제사상이 차려지면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점도 쳐 줬습니다 그런데 어느 제삿날 찾아온 아버지의 혼령이 자기가 죽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말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와서 왜 당시의 귀신이 이런 말을 해줬는가 생각해보면,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죽은 아버지의 혼령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믿게 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해 준 것 같습니다 그럼 죽은 아버지를 흉내 낸 귀신이 뭐라고 말을 했느냐? 아버지는 죽으면서 몸에서 분리되었다고 했습니다 분리되어 죽은 자신의 몸을 보았는데 어느 순간 자신의 몸이 빨려 올라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마치 진공청소기가 먼지를 빨아올리듯, 뭔가에 의해 위로 빨려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빨려 올라가는데 보니, 이렇게 빨려 올라가는 사람이 자기만 아니라, 많은 죽은 영혼들이 빨려 올라오는 것이 보이더랍니다 그런데 빨려 올라가던 영혼들이 어느 순간에 갈라지더랍니다 한 쪽은 저쪽으로 가고, 자기가 속한 무리는 반대쪽으로 계속 빨려가게 되었는데 결국 이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 어디냐? 바로 “지옥”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고통을 당하다가 명절이나 제삿날에만 이렇게 올 수 있으니 제사밥이라도 잘 챙겨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말은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한번 지옥에 가게 되면 더 이상 이 땅에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신은 자신을 죽은 아버지로 미혹하여 우리를 묶기 위해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를 흉내 낸 귀신이 죽은 사람들이 빨려 “올라갔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마귀가 지옥에서 이 땅에 “내려온다”를 했는데,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지옥으로 빨려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도, 체험을 통해서도 지옥이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 존재하는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지옥에는 과연 어떤 존재들이 있을까요? 우선 지옥이 만들어진 목적은 하나님을 대적한 범죄한 천사들을 가두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에 존재하는 첫 번째 존재는 타락하여 사탄의 무리가 된 범죄한 천사들입니다 그러나 지옥에는 사탄의 무리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존재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이 누구냐? 바로 구원받지 못한 죽은 사람들이 지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옥은 사탄을 거두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왜 이런 지옥에 인간이 있게 되었느냐? 루시퍼가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고 할 때, 그리고 이와 함께 하나님을 대적할 때, 루시퍼는 지옥에 떨어짐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사탄이 하와를 유혹할 때 어떻게 유혹을 했습니까? 어떻게 하면 더 예뻐질까? 어떻게 하면 더 날씬해질까라는 것으로 유혹했습니까? 아니요 사탄이 하와를 어떻게 유혹했느냐? 선악과를 떠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유혹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지옥에 떨어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사탄이 이런 죄를 하와에게도 짓도록 유혹을 한 것입니다 결국 인간은 사탄이 지은 동일한 죄를 짓게 되었고, 이후부터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며 하나님처럼 높이려고 할 때, 지옥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과 인간의 다른 점은 하나님이 즉시 인간을 지옥으로 떨어지게 한 것이 아니라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양과 같은 속제제물을 통해 죄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고, 신약에서는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대속제물이 되시므로 죄를 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결국 지옥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앞에서 저의 체험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귀신이 죽은 아버지를 흉내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어서 쭉 빨려 올라갔는데, 한 무리는 저쪽으로 가고, 내가 속한 무리는 이쪽으로 갔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했던 말이 무엇이냐? 지금도 저는 이 말을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저쪽으로 간 영혼들은 ‘예수를 믿은 것이 열쇠가 되어’ 저쪽으로 갔다”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저쪽으로 간 무리들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천국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음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게 된 것입니다 반면,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음으로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그렇다면 여러분, 앞에서 댓글을 주신 분이 이렇게 지옥에 가게 된 사람들과 사탄의 무리들은 심판의 날에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셨는데, 이들은 과연 심판의 때에 어떻게 될까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편을 통해 자세히 나누기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