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북한 핵실험 규탄 대북전단 살포 예고
탈북자단체, 북한 핵실험 규탄 대북전단 살포 예고 탈북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북 전단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을 비난하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공개든 비공개든 대북전단을 살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의 박상학 대표는 "대북전단에는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기존처럼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게 된다"며 "살포 장소와 시기는 풍향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풍향이 여의치 않을 때는 드론 사용 등 제3의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