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정조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궁 #shorts #역사
숙의문씨는 영조의 후궁으로 화령옹주와 화길옹주의 생모였습니다 궁녀 출신이었던 그녀는 며느리 현빈조씨(효장세자의 부인)를 조문하던 영조의 눈에 들어 승은을 받고 후궁이 됩니다 문씨는 첫딸 화령옹주를 낳았고, 이듬해 정4품 소원에 책봉됩니다 영조는 절차를 무시하고 그녀를 후궁에 올릴 정도로 총애했습니다 영조의 사랑을 받으며 기고만장해진 그녀는 결국 궁궐에서 분란을 일으킵니다 문씨는 두 딸을 낳았고 아들을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으므로 사도세자(영조의 차남)를 견제하며 모함을 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영빈이씨에게(사도세자의 생모) 대들었다가 대왕대비 인원왕후에게 회초리를 맞는 일이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영조가 사망하고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문씨는 폐서인 되어 사저로 쫓겨납니다 정조는 그녀의 죄를 엄중히 다스렸으며, 영조의 국상이 끝나자 결국 사약을 내립니다 #조선왕조실록 #history #이슈 #공주 #왕자 #film #왕비 #후궁 #역사 #조선 #공포 #왕 #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