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뉴스 9' 헤드라인

9월 11일 '뉴스 9' 헤드라인

1. 송영무 전 국방장관의 군사보좌관이 추미애 장관 아들 통역병 선발을 위해 부대에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보좌관은 "절차만 문의했다“는 입장입니다. 2. 추 장관 아들의 지휘관이었던 이철원 전 대령이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3일 휴가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어떻게 가능했는지 자신도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3. 추 장관 아들이 아직 검찰에 소환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호인은 수차례 검사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는 "특혜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 세브란스 병원발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신규 확진자가 다시 소폭 올라섰습니다. '2.5단계' 재연장 여부는 이르면 내일 발표되는데, 정부는 "제3의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5. 직장인이 기대하는 정년이 평균 49.7세로 조사됐습니다. 4년 전 조사보다 1.2세 낮아진 겁니다 6. 13세 청소년을 성매매한 문화재청 공무원이 '강등'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봐주기 징계라는 말이 나옵니다. 검찰 역시 기소유예해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7. 이스타항공 노조가 "회사 임원이 지난 2017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직원들을 ARS투표에 동원했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