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스토리] 너는 아느냐 - 김석균
* 너는 아느냐 작사 송명희 작곡 김석균 사랑이야기 찬양 송명희 시인은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이다 그가 쓴 책에서 이런 고백을 했다 “전에 나는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하나님께 원망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분이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는지 깨닫고 나서부터 감사를 하게 되었다 인생이 얼마나 장수하는가, 얼마나 가지고 누리는가에 참된 가치가 있지 않고 어떻게 사느냐에 달린 이상 나는 장애가 결코 감사 못할 선물이 아님을 알았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하나님은 이런 음성을 주셨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는 아느냐?“라고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에게 던진 이 질문 앞에 그는 무엇이라고 대답을 했을까? 그의 시집에는 구구절절 그 대답이 들어 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고백이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숨이 막혀서 살 수가 없어서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도무지 견딜 수가 없어서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죽을 수밖에 없기에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으면 미칠 것같이 괴로워서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에게 없어질 때에는 눈물과 슬픔만 있을 수밖에 없어서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나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 송명희 시 송 명희 시인만큼이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나를 살리기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지를 기억한다 “내가 너를 살리려 나의 생명을 주었다 네가 이 땅에서 당하는 수많은 고통과 내 아버지 앞에 섰을 때 당할 수치를 씻어주기 위해 나는 온갖 모욕과 조롱과 수치를 당하며 십자가에서 죽었다 너는 이 은혜와 사랑을 아느냐?“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당신은 이 질문에 어떤 삶으로 대답하고 있는가? 이 찬양은 5분 동안 연주가 된다 두 번을 반복해서 들은 후 당신의 가슴이 어떤지 확인해 보라 “십자가를 묵상하며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10분 동안 묵상을 했는데 내 눈에 눈물이 맺히지 않는다면 당신의 가슴은 죽은 자의 가슴이다“ 나는 죽은 자의 가슴으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라 설교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이 설교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찬양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이 찬양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느 한명 똑같은 사람이 없는 독특한 인격으로 창조하신 데는 각자에게 맡겨진 삶의 노래를 온 몸으로 연주해보라는 뜻이 있다“ 나의 남은 생애는 예수님의 이 물음에 대답을 하는 삶을 살겠다는 결단을 하며 이 찬양을 듣고 불렀으면 한다 *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는 아느냐 너는 아느냐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살리려 나의 생명을 주었고 내가 너의 수치를 씻으려 나의 영광을 버린 것을 너는 아느냐 나의 은혜를 얼마나 알며 내 사랑의 노래를 너는 아느냐 * 선교에 동참해주십시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용하여 일을 하십니다 제가 하고 있는 선교 사역에 조금이라도 동역하고픈 분들은 1만원도 괜찮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 진실하고 정직하게 주의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농협 054 - 12 - 345585 김석균 * 사역문의 010 5268 0151 * 이메일 seogkyunkim@hanmail net * 홈페이지 * 악보는 홈페이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