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워홀러와의 만남 🪑현지 중고샵에서 가구 구입 🍎뉴질랜드 야채가게 🥦건강에 좋은 디톡스 주스 만들기 ⛰캐시미어힐 나들이 📚늦깎이 학생의 하루 🇳🇿뉴질랜드 일상🥝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남섬의 허브,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는 조이에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워홀러 청년이 한 명 왔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오는 사람을 픽업하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가는 길에 괜히 설레더라고요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제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부분은 돕고 스스로 해볼 수 있을만한 것들은 간섭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워홀 끝자락에 이곳에 왔던 제게 21살의 워홀러는 부러움의 대상이자 그 용기가 참 멋져 보이는 대단한 존재였던 것 같아요 워홀 청년들의 젊은 열정과 패기를 응원합니다~ '오늘이 나의 가장 젊은 날' 이라는 말을 요즘 자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더 많이 기록하고 찍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남편과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 나중에 추억하면서 다시 꺼내볼 수 있을테니까요 영상 중에 나오는 '사인 오브 더 키위' 카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혹시 치치에 계시거나, 치치에 오신다면 캐시미어힐 오르시면서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방문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