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월 23일] "두루마리를 불태운 여호야김" | 예레미야 36:20-32 | 청소년 매일 성경](https://krtube.net/image/RGhEzefd2Fs.webp)
[오늘의 QT, 7월 23일] "두루마리를 불태운 여호야김" | 예레미야 36:20-32 | 청소년 매일 성경
#묵상 #예레미야 #아침묵상 #하나님중심 #하나님의마음 #다음세대 #청소년 #청소년매일성경 #청매 #거역 #여호야김 2024년 7월 23일 🎁 제목 : "두루마리를 불태운 여호야김" 🖊️ 두세 줄 요약 회개하라는 예언을 들은 여호야김은 두루마리를 불태워 버립니다. 하나님은 여호야김에게 상상하지 못할 큰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 : 예레미야 36:20-32 ======================================== 여호야김이 예언을 거부하고 예언자를 죽이려 하다 20 신하들은 그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맡겨 두고 궁정으로 가 왕이 듣는 데서 그 모든 말씀을 낱낱이 보고했습니다. 21 여호야김 왕은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여후디는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두루마리를 가져와 왕과 왕의 곁에 서 있는 모든 신하들 앞에서 그것을 읽어 주었습니다. 22 그때는 아홉째 달이어서 여호야김 왕은 겨울 별궁에 거주하고 있었고 왕 앞에는 불피운 난로가 놓여 있었습니다. 23 여후디가 서너 단씩 읽을 때마다 왕은 서기관의 칼로 두루마리를 베어 내더니 난롯불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왕은 두루마리 전체를 난롯불에 넣어 태워 버렸습니다. 24 여호야김 왕과 그의 신하들은 두루마리에 적힌 모든 말씀을 듣고도 놀라지 않았고 슬퍼하는 표시로 자기들의 옷을 찢지도 않았습니다.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여호야김 왕에게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으나 왕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26 오히려 왕은 왕자 여라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보내어 서기관 바룩과 예언자 예레미야를 붙잡아 들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룩과 예레미야를 숨겨 주셨습니다. 새로운 두루마리에 적힌 예언 27 여호야김 왕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고 바룩이 받아 적은 두루마리를 불태운 뒤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8"예레미야야,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운 첫 번째 두루마리에 적혀 있던 그 말들을 거기에 모두 옮겨 적어라. 29 그리고 유다 왕 여호야김에게 전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 두루마리를 태우고 '어찌하여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 왕이 이 땅에 쳐들어와 이 땅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적었느냐? 그리고 예레미야는 어찌하여 바빌로니아 왕이 이 땅의 사람과 짐승을 모두 없애 버릴 것이라고 말하였느냐?'라고 말했다. 3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유다 왕 여호야김에 관해 말하노라. 여호야김의 자손은 다윗의 보좌에 앉지 못할 것이다. 여호야김이 죽으면 그의 시체는 땅에 버려져 낮의 뜨거운 햇볕과 밤의 차가운 서리를 그대로 맞을 것이다. 31 나, 여호와가 여호야김과 그의 자녀에게 벌을 내리겠고 그의 종들에게도 벌을 내리겠다. 그들이 악한 짓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경고한 대로 그들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백성에게 모든 재앙을 내리겠다. 그것은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32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었습니다. 예레미야가 불러 주면, 바둑이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습니다.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워 버린 책에 적혀 있던 말씀을 그대로 적었고 그와 비슷한 많은 말씀도 더 적어 넣었습니다. 본 영상은 한국성서유니온의 허락을 받아 (청소년매일성경)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책에 사용된 이미지와 내용의 저작권은 한국성서유니온에 있습니다. 본문 요약 : 00:00 본문 말씀 : 00:34 해설 및 적용 : 04:16 기도 :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