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밤까지 최고 10cm 눈…내일 더 추워 ‘서울 아침 -7도’ / KBS뉴스(News)
1월의 마지막 날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는 동해안지역에서 계속해서 눈이 오고 있는데요 이 지역엔 대설 특보도 발효중입니다 오늘 밤까지 동해안은 2에서 많은 곳은 10cm 이상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 내일 아침 도로가 굉장히 미끄럽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그 이후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강원산지와 해안에선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5도 등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와 대구가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은 전국에 눈, 비 소식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