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지가도 인상…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2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공시지가도 인상…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2억 내년 공시지가가 고가 부동산을 중심으로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표준지 공시가격 예정액을 공개하고 소유주 의견 청취에 들어갔습니다. 땅값 부동의 1위인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당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8.7% 오른 1억 9,900만원으로 2억원에 육박했습니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는 1억 9,200만원으로 8.2%, 충무로2가 '유니클로' 부지는 1억 8,600만원으로 6.6% 인상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주거용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의 시세 반영 비율을 올해 63.7%에서 내년 64.6%로 높일 계획입니다. 공시지가가 오를수록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집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