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282-5] "기대안했어요", 아내가 달라졌어요 | 나를 잊지말아요 (5/5) [KBS 101206-101210 방송]
[5화] 2010년 12월 6일 ~ 2010년 12월 10일 방송 충남의 한 소도 마을, 손을 꼭 붙잡고 바닷가로 나선 부부가 있다 20대가 부럽지 않을 만큼 애정표현이 진한 두 사람은 올해 예순여덟의 박종팔 씨와 예순의 이봉순 씨 부부! 치매가 있는 봉순 씨는 혼자서 1남 4녀 자식들 이름을 써보는데, 이상하게 자꾸 한 명이 가물가물, 기가 차서 답답할 노릇이다 남편 종팔 씨에게 물어보지만 돌아서니 또 헛갈리고, 남편 종팔 씨는 아내에게 화내지 않고 웃으면서 대답해준다 딸 넷과 아들 하나를 낳으며 남부럽지 않은 일가를 이룬 봉순 씨와 종팔 씨 5년 전 어느 날 찾아온 아내의 알츠하이머! 그날 이후로 종팔 씨는 가족만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는데… #인간극장 #인간극장레전드 #나를_잊지말아요 *뭉클티비에서 업로드되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이나 '인간극장' 내용이 있다면 구글폼으로 신청해주세요! ☞ *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 채널 원칙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인간극장 레전드 정주행 링크🎬 영서는 축복이에요 노인과 바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몰아보기) 고추밭 자운씨의 즐거운 우리집 청국장 대결, 할매 vs 손자(몰아보기) 아버지의 들녘 곰배령 부녀별곡 우리 엄마 명진씨 마리의 남자들 장은주 전성시대 괜찮아요 수달씨 에티오피아 신부 깔끼단 정우와 할매 어머니! 나의 어머니 카센터 미스김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 아홉 살 현정이 올챙이 농부와 여선생님 아픈만큼 사랑한다 그후 엄마의 손두부 용락씨 심봤다 99세 동환 씨, 한 백 년 살다 보니 어머니의 그림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