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사망' 원·하청 전 사장에 징역 2년∼1년6월 구형 [굿모닝 MBN]

'김용균 사망' 원·하청 전 사장에 징역 2년∼1년6월 구형 [굿모닝 MBN]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 관련자들에 대한 1심 재판에서 검찰이 당시 원·하청 대표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21일) 대전지법 서산지원에서 열린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 관련 재판에서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징역 2년, 백남호 전 한국발전기술 사장에게 징역 1년 6월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 11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홀로 근무를 하다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김용균 씨 사고의 책임자로,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MBN #굿모닝MBN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