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리인상 4번 나온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의 충격 예언.. 나스닥 -2%에서 상승 마감! 기적의 롤러코스터! | 어쩌지..기술주도 별로인데..딱히 경기민감주도;;
#미국증시 #미국주식 #미국시황 #투자전략 #국채금리 #금리인상 #연준 #양적긴축 #나스닥 #다우 #연합인포맥스 #윤영숙 #뉴요기요 계속되는 국채금리 충격 10년물 국채금리 1 8%대까지 상승 골드만삭스, 2022년 4차례 기준금리 인상 예상 대형기술주들 약세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1% 이상 하락 게임 회사 테이크투 -15%, 징가 인수하기로 S&P500의 70%가 하락 아담 크리사풀리 / Vital Knowledge "기술주가 슬럼프를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로테이션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결과적으로 경기민감주, 가치주도 같이 하락하는 중 " "부양책이 거둬지면서 그 효과가 주가 배수에 영향을 끼칠 것" 제이미 다이먼 / JP모건 "올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4차례 올릴 것으로 예상 아마 대공황 이후 처음 있은 일일 것" "시장은 경제와 상관없는 독자적인 변동성을 갖고 있다 시장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도 중요하다 " "올해 금리가 오르면서 변동성은 상당히 클 것" 내일 파월 의장 국회 출석 소비자물가 수요일 발표 전년비 +7 1% 예상 이번주 금요일부터 은행주 실적발표 시작 골드만삭스, 올해 美 금리 4차례 인상 전망…양적긴축은 7월 예상 골드만삭스가 올해 연준이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금리 인상 시기로는 3월, 6월, 9월과 12월을 꼽았다 당초 3회 인상에서 4회로 늘린건데요 노동시장의 슬랙이 줄어들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 위험에는 더 민감해지고, 성장 둔화 위험에는 덜 민감해질 것이라고 판단했기때문 골드만은 이른바 '양적 긴축(QT)'으로 불리는 대차대조표 축소 개시 시점은 기존 12월에서 7월로 앞당겨 전망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앞서 1~2회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 축소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비트코인, 한때 4만달러 붕괴…이더리움도 3천달러 아래로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4만 달러선을 밑돌았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이날 장중 6% 이상 하락한 3만9천771달러수준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더리움도 이날 한때 7% 이상 급락한 2천94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3천 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4만달러대를 다시 회복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하락한 것은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긴축 우려에 이날 최고 1 8%까지 오르면서 주식과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이 타격을 입었다 화이자 "오미크론용 백신 3월까지 준비"…모더나도 곧 임상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CNBC 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백신이 "3월에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미 관련 백신을 제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이 별도로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불라 CEO는 밝혔다 불라 CEO는 일부 국가가 '가능한 한 빨리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해 별도 백신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올해 가을 오미크론 변종을 겨냥한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접종) 가능성을 전 세계 보건 당국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셀 CEO는 오미크론을 겨냥한 부스터 샷이 곧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주사제에 다른 요소들도 포함돼야 할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룰루레몬 주가, 4분기 실적 우려에 급락 미국 스포츠 의류업체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이 회사의 회계 4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룰루레몬은 보도자료를 통해 4분기 매출이 21억2천500만 달러~21억6천500만 달러 범위의 하단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3 25달러~3 32달러의 하단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룰루레몬의 매출은 21억7천만 달러, 주당 EPS는 3 34달러로 예상했다 룰루레몬의 실적 예상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테이크 투, 징가 127억달러에 인수 징가 주가 40% 폭등 대형 게임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모바일 게임 '팜빌'로 잘 알려진 징가를 127억 달러, 우리돈 약 15조2천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징가의 모든 발행주식을 지난 7일 종가에서 64%의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9 86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비디오 콘솔 및 PC용 게임의 왕자인 테이크투와 모바일 게임 제작사인 징가의 결합 소식에 주식시장도 크게 반응했다 징가의 주가는 이날 40% 이상 폭등했고, 테이크투의 주가는 15%가량 하락했다 골드만, 테슬라 올해 최선호 종목…목표가 1,200달러로 상향 골드만삭스는 2022년에도 전기차 부문의 혁신이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 최선호 종목(top pick)에 테슬라(NAS:TSLA)를 꼽았다 또한 테슬라의 목표가를 기존 1,125달러에서 1,200달러로 상향했다 골드만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골드만은 자동차 수요가 올해에도 공급 대비 강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테슬라와 같은 기존 업체들이 강한 가격결정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테슬라의 모델Y 생산이 늘고 독일과 텍사스의 새 공장들이 가동되면 마진이 확대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매출의 증가도 테슬라의 마진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JP 모건 다이먼 "올해 최소 네 번 이상 금리 인상 예상"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연준이 최소한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네 차례의 금리 인상을 전망한 후 또 다시 나온 네 차례 이상의 금리 인상 전망이다 다이먼 CEO는 이날 화상으로 개최된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준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심할 수 있고, 그들(연준)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 네 번 정도의 인상에서 그친다면 놀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 미국 경제는 대공황 이후 가장 강한 경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내년 경제도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올 한 해 주식 시장은 경제 호황에도 변동성을 나타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