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진주 남강1957년 [원곡:손인호 ]-석사랑㉳

울어라 진주 남강1957년 [원곡:손인호 ]-석사랑㉳

"울어라 진주 남강1957년" 손인호 노래.반야월 작사. 박춘석 작곡.바구미 미디연주 1. 진양성 옛 터전에 그 옛날이 그리워라 남강물 굽이굽이 몇 천년을 흘렀느냐 고도의 슬픈사연 나그네 눈물질때 호국사 종 소리가 가슴을 에이는 구나 2. 비봉산 허리 위에 흰 구름도 쉬어넘고 서장대 섬돌밑에 귀뚜라미 슬피운다 촉석루 흔적없고 주초만 남았는데 논개의 슬픈 넋이 이 밤도 날 울려주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