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표준지 공시지가 작년보다 6.84%↑[포항MBC뉴스]

경북 표준지 공시지가 작년보다 6.84%↑[포항MBC뉴스]

경상북도의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보다 6.84% 올랐습니다. ◀END▶ 시·군별로는 울릉군이 일주도로 개통의 영향 등으로 13.58%나 올랐고 이어 영천시 10.72% 경산시 10.49% 순이었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포항시 북구 개풍약국 자리로 1㎡당 천삼백이십만원으로 나타났고 가장 싼 땅은 청도군 각남면의 임야로 1㎡당 230원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