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이 시각 헤드라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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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신상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지방 협동농장에서 혁명화 교육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대북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청년동맹 업무가 잘못돼 징계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준식,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전년도와 동일한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지난해와 같이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교육 당국의 발표에도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국어 영역만큼은 변별력이 있는 문제가 출제돼 '1등급' 만점 사태는 빚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청와대가 개각 시기와 관련해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개각보다 민생과 노동개혁 관련 법안 처리에 힘을 모아야할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 카이스트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어제 오후, 해외에서 카드 결제 피해를 잇따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드 회사나 결제가 시도된 나라가 다양해, 개인 정보가 무더기 유출됐거나 해킹 가능성이 큽니다. ■ 하루 동안 16조 5천억 원 어치의 상품이 팔린 중국 광곤절 행사에서 한국 기업도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화장품이 품절 되고 이랜드는 하루 매출만 300억 원 넘는 등 업체들마다 매출액 분석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 경찰이 조직폭력배를 집중단속 해 올해 열 달 동안 조직원 3천여 명을 붙잡았습니다. 폭력 등 조폭의 전형적인 범죄 유형은 감소한 반면, 지능 범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