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시장, 꽤 독특해진 이유 [일본주식]

#일본 #니케이 #주식투자 ‘엔저’ 바람에 일본 증시가 오랜만에 호황을 기록 중이죠 상반기 국내 투자자들도 일본 주식을 1억3200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는데요 1년 전보다 1200% 넘게 급증한 겁니다 ‘동학개미’, ‘서학개미’에 이어 요즘은 ‘일학개미’들이 열일 중인데요 그런데 일본 주식시장, 꽤 독특합니다 주식을 1주씩 사고팔 수가 없고, 100주 단위로 사고팔아야 하는 게 특히 그렇죠 ‘단원주’ 제도라고 부르는데요 일본 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제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시스템이 생겼고, 그것이 일본 증시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요 일본 주식시장의 단원주 제도와 주식분할 러시 현상을 들여다봅니다 🌊21년차 경제부 기자가 알려주는 일본주식 100주! LET'S DEEP DIVE🌊! 00:00 오프닝 00:27 100주씩 사려면 너무 비싸지 않나요? 01:33 싸게 살 수 있게 주가를 낮추면 안 되나요? 04:00 번거롭게 주식분할하지 말고 1주씩 사고 팔면 안 되나요? 04:44 그래도 언젠가는 1주씩 사고 팔 수 있나요? #일본증시 #엔화 #동아일보 💌 뉴스레터 구독 링크▶ 기획·구성 | 한애란 연출 | 신준모 신한솔 김도현 김도연 정승연 제작 | 신한솔 정승연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