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중부뉴스]천안시, 합동영치로 체납차량 433대 적발
천안시가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통해 433대를 적발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선 인도명령과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 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 등을 유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