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자의 두번째 탄성! 인간의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자음을 만들다! 12강-3/7 #shorts #한글 #세종 #hangul #korea #korean #se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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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한글 #세종 #hangul #korea #korean #sejong 세종 임금은 모음 창제에서 나아가 음과 양으로 분별하여 이해되는 추상적 이치가 구체적 이치로 발현된 것은 ‘오행’이니 여기에 입각하여 다시 인간의 말소리를 관찰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대에서 출발한 모음에 관여하여 막거나 좁게 하여 자음을 발생시키는 발음기관이 ‘오행’의 이치에 맞게 5개임을 밝혀냈습니다 자음을 발생시키는 주요 5개 발음기관은 아(牙),설(舌),순(脣),치(齒),후(喉) 즉 어금니, 혀, 입술, 이, 목구멍입니다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자음 기본자 5자를 만들었습니다 즉 ㄱ(기역), ㄴ(니은), ㅁ(미음), ㅅ(시옷),ㅇ(이응)입니다 ❚ 한국어 1등급을 위한 한글 창제원리 학습법 ❚ 한글은 21세기 들어와 수많은 언어학 관련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리하여 ‘한글은 인류 최고의 지적 유산’이라고 극찬하는 학자도 있고, ‘한글을 공용 문자로 채택하자’는 주장을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 결과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상을 제정하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글이 이렇게 훌륭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창제원리 때문입니다 한글은 우주만물의 원리로 창제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은 한국어와 한국인에게만 적합한 문자가 아니라 세계언어와 모든 인류에게 적합한 문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창제 결과가 너무나 성공적이어서 우주 원리를 담은 철학적 논리로 창제한 한글이 현대 언어과학적 원리와 절묘하게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진 사람이 한글의 창제 원리를 이해한 다음 학습을 시도한다면 한글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불과 한나절 안에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언어 과학적 원리를 담고 있는 한글이기 때문에 한글의 원리로 인간언어의 문법을 이해한다면 보다 쉽게 외국어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고 본 운영자는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한글 창제원리를 바탕으로 한국어의 음운과 어휘 그리고 문장에 대한 학습을 시작한다면 한국어 문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를 위해 한글 창제원리와 결과를 강의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의 음운은 인간 문자발달사적 측면에서 한글을 살펴보는 것으로 접근하여 한글 창제원리로 이해하는 강의를 탑재하였습니다 한국어 어휘와 문장도 한글 창제원리를 바탕으로 해석하여 기존의 한국어 문법과는 다른 방면으로 접근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기존 문법과는 다소 달라서 생소할 수는 있겠으나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한국어 문법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라 믿습니다 이 강의를 충실히 듣고 나면 학생들은 수능 국어 1등급, 외국인은 한국어 1급을 꼭 성취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