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中옌볜서도 첫 확진사례…2명 확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중 접경' 中옌볜서도 첫 확진사례…2명 확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중 접경' 中옌볜서도 첫 확진사례…2명 확인 북중 접경인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지린성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보고된 확진자는 2명으로, 한 명은 발병지인 후베이성 우한에서 근무하다 지난 23일 투먼시에 도착한 20대 후반의 조선족 남성입니다 다른 한 명은 우한의 구강의료 분야에 종사하던 허룽시에 사는 20대 후반 한족 남성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 의료시설이 열악한 북한은 신종 코로나를 크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 전파 방지는 국가 존망과 관련된 정치적 문제"라면서 사실상 국경을 봉쇄하는 등 비상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