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굿모닝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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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제과공장 화재…홍천 야산 9시간 불타 어젯밤 충남 천안의 해태제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강원 홍천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20ha를 태운 뒤 9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 "북, 지난주 미사일 발사"…19년 연속 결의 한미 합동 군사훈련 강행을 비난했던 북한이 지난 주말 여러 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은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19년 연속 채택했습니다. ▶ "마음의 빚 갚겠다"…"낡고 실패한 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꺾고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가 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마음의 빚을 갚겠다"며 "정권 심판 명령을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낡고 실패한 시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LH 특검' 원칙만 확인…추경안 처리 시도 'LH 특검' 도입을 위해 실무 협상에 들어간 여야가 필요성엔 공감대를 이뤘지만, 수사 기관과 대상 등을 놓고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다룰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 처리에 대해서도 여야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미 콜로라도 총격범 기소…'총기규제' 촉구 10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격 참사의 용의자는 21세 남성으로, 현지 경찰은 용의자에게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잇따른 총격 사건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의회가 총기 규제 강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전국 맑고 포근…강원 영동 건조·강풍 주의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론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