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갑! 강아지 꼬순내의 비밀

중독성 갑! 강아지 꼬순내의 비밀

강아지 발바닥에서 구수한 둥글레차 같은 냄새가 나는 이유는? 맡을수록 중독성 있는 강아지 꼬순내 비밀은? 발바닥 꼬순내 원인은 바로 세균! 강아지는 발바닥에 땀샘이 있는데 땀을 흘리게 되면서 강아지 발에 '프로테우스'와 '슈도모나스 박테리아'라는 세균으로 인해 강아지 발에서 꼬순내를 나게 해요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을 가진 발바닥인데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위험하거나 해를 끼치는 세균은 아니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꼬순내가 아니라 악취가 나거나, 발을 계속 무는 행동을 보인다면 염증이나 습진 같은 것이 생긴 터라 주의가 필요해요 털을 미용기로 다듬거나, 잘 말려주고, 발을 청결하게 유지시키거나 오메가 3가 들어간 영양제를 먹여서 관리해주는 것도 좋아요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