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남은 '4년 기록물'…임의폐기, 30년 '봉인'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떠났지만 지금 청와대에는 지난 4년여동안의 대통령 기록물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오늘(13일)부터 기록물 이관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 야권에서는 청와대가 임의로 폐기하거나 최장 30년간 열어볼 수 없도록 지정해버리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압수수색이 무산된 상황에서 실체적 진실 규명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 임상경 전 대통령기록관장 인터뷰 ( '박근혜 지킴이' 결성…종일 시끌 ▶ 경찰청장 "과격 발언, 책임 묻겠다" ▶ 청와대·삼성동 자택 압수수색 검토 ▶ '법의 도리' 말하며 떠난 이정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