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울 거야" 이경규가 비공개 결혼식에서 딸 손 잡고 입장하는 모습에선 약간의 특이점이 포착됐다(ft.외동딸)
오랜 후배인 조혜련이 ”경규 오빠 이렇게 긴장한 모습 처음 봤다”라며 이경규가 딸 결혼식에서 이예림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온 조혜련은 11일 인스타그램에서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라며 평소와 달리 긴장감이 역력한 이경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지난달 30일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하나뿐인 딸을 결혼시키는 소감을 묻자 ”평생 함께했던 딸이 떠나면,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한다 이제는 (딸 없이) 아내랑 둘이 살아야 된다”라며 복잡한 속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