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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내 딸은 달라" [김성태 /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달 22일) : 고용세습 국정조사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 문제와 직접 닿아 있는 사례라는 점에서 그 숨은 적폐를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적법한 절차와 과정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 결과가 도출되는 것이 아니라 편법·꼼수·끼어들기와 프리라이딩(무임승차)이 개입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김성태 / 자유한국당 의원 (오늘 아침) : 우리 딸은 정확히 2011년 4월, KT에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2012년 12월까지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중에 2013년 KT 상반기 공채 시험에 응시해서 공채 시험에 합격하고… 한겨레의 보도는 우리 딸이 공채 시험에 합격한 이후에 스스로 자진 퇴사하고, KT 자회사가 KT 스포츠단이 분사하면서 자회사가 만들어질 때 특혜 재취업한 것처럼 한마디로 허위기사를 만들었는데… ] [김성태 /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달 22일)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정에 편법과 반칙이 개입하는 건 결국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취지조차 심각하게 훼손되는 행위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비록 시작은 비정규직으로 했지만, 비정규직의 차별과 불평등을 극복하려고 피땀 어린 노력으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 많은 비정규직에게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 [김성태 / 자유한국당 의원 (오늘 아침) : (딸이) 계약직 비정규직 기간 중에 정말 부모인 저도 애처롭게 볼 정도로 자기가 공채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그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은 자기 노력의 결과로 공채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하고 2013년부터 KT 정규 공채 직원으로 사원으로서, 사번도 당연히 받고… (보도한 언론에 법적 조치?) 당연히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