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가을 엽서/안도현 (카푸치노 시낭송)♡한국인이 좋아하는 명시

[시낭송]가을 엽서/안도현 (카푸치노 시낭송)♡한국인이 좋아하는 명시

시 제목 : 가을 엽서 시인 : 안 도 현 낭송 : 카푸치노 (2022 11 14 오늘 나의 휴무일 하루가 금새 지나갔다 입안과 혀끝이 크게 헐어 약을 계속 발랐지만 쉽게 구내염이 낫지를 않는다 그리고 또 다른 부위가 안좋은 상태로 2주를 바보처럼 참고 있다 병원에 다녀오고 새롭게 약을 받았다 나를 힘들게 하는 병들이 하나도 없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너무 몸이 아프니 몸이 쳐지고 기운이 없다 맛난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리고 싶다 즐거운 일도 생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