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농부다 241회 2부] 무뚝뚝 남편과 애교 아내의 토마토 길들이기

[나는농부다 241회 2부] 무뚝뚝 남편과 애교 아내의 토마토 길들이기

[나는농부다 241회] 무뚝뚝 남편과 애교 아내의 토마토 길들이기 자동차 정비사로 일했던 강현 씨는 부모님의 농사 권유로 고민 끝에 부모님의 농장을 유지하고자 2020년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하우스 6동, 총 1,200평의 규모에서 토경재배로 토마토를 재배 중입니다. 이틀에 한 번씩 꼬박꼬박 수확에 나선다는 강현 씨는 아침 8시부터 수확을 시작해 하우스 정리, 관리를 하다 보면 오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버린다고 하는데요~ 점심 식사를 마치면 주문 확인과 선별, 포장, 택배 보내기에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강현 씨가 수확한 토마토는 주로 유통업체로 보내고 나머지는 주로 소매로 판매하고 가까운 곳에서 들어온 주문은 직접 배달도 하고 있습니다. 강현 씨에게 가장 힘이 되어주는 건 가족들인데요~ 귀농을 결심한 강현 씨의 선택을 믿고 따라준 아내는 주로 주문과 택배 관리를 돕고, 부모님께서도 일손을 거들고 계십니다. 강현 씨의 8살 아들과 4살 딸은 농부 아빠를 호기심의 눈으로 바라본다고~ 가족들이 똘똘 뭉쳐 농장을 일구고 있는 강현 씨네 농장입니다. 강현 씨는 토마토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멜론을 재배하기 위해 준비 중인데요, 규모를 늘려 판로를 더 넓게 개척하고 싶다는 강현 씨 언젠가는 홈쇼핑을 판로로 이용하고 싶은 큰 꿈을 가진 토마토 농부 강현 씨를 소개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나는농부다 #토마토 #경주찰토마토 #찰토마토 #찰토마토키우기 #토마토농장 #토마토재배 #토마토키우기 #토마토농부 #찰토마토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