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캐럴 음악
지니뮤직이 자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주스’와 함께 AI캐럴을 제작했다 주스는 AI학습용 음원데이터를 공급받고 이를 기반으로 AI 딥러닝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음악 특징을 학습했다 주스의 AI는 크리스마스 캐럴 장르, 키워드, 악기, 템포 등을 반영해 캐럴송20곡을 새롭게 창작했다 이번에 탄생된 크리스마스 대표 캐럴송은 ‘해피크리스마스’로 눈 오는 크리스마스에 신나게 눈사람을 만드는 아이들의 천진함을 표현한 재즈캐롤이다 지니뮤직은 저작권, 공연사용료, 공연보상금 등의 부담이 없는 AI 크리스마스 음원 총 20곡을 경기도 관내 상권과 거리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 취재 이윤정 기자 *출처: 지니뮤직, 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