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규 목사 히브리서강해 41 "믿음은...여리고성이 무너지다." (히 11-30) -얼바인 익두스 장로교회- Irvine Ixthus Korean Church- 170618
오늘의 본문도 소위"여리고 작전"으로 잘 알려진 내용이다. 이본문도 대게는 일반 교인들 뿐만 아니라 교역자들까지도 교회당 구입에나 사업체 구입등에 거의 단골메뉴(?)로 등장되어 실제로 시행될 뿐만 아니라 그 성공사례(?)에대한 간증들도 심심찮게 듣곤하는 사건이다. 과연 이럴 수있는 것인가? 이것이 사실이라면 왜 그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계속되는 가나안 정복전에 한번도 더이상 사용한적이 없었을까?. 그리고 기 이후의 구약과 신약에선 왜 한번도 이 "작전"이 사용된 적이 없었을까? 그리고 그 7일간 도는 것이 원리라면, 그 다음 성을 함락한다음에 행한 사실들-오든 생명있는 것들을 다 도륙하는 그런것들-도 본 받아야 할 것아닌가?! 어쩌다 성경의 사전들이 무당 굿하는 미신적인 수준으로 변질 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