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헐리우드 진출한 여배우 배두나
톰 행크스ㆍ할리 배리 등과 공동 주연급으로 나온 그녀에 대해 "강렬한 인상" "경이로움 그 자체"라며 해외 언론은 호평했지만,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헐렁한 붉은색 스웨터를 입은 그녀는 자신이 영화배우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의심했다./이명원 기자
톰 행크스ㆍ할리 배리 등과 공동 주연급으로 나온 그녀에 대해 "강렬한 인상" "경이로움 그 자체"라며 해외 언론은 호평했지만,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헐렁한 붉은색 스웨터를 입은 그녀는 자신이 영화배우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의심했다./이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