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윤 대통령 올해 운 트여" 정작 본인은 구속…천하람 "계엄 쿠데타 본부가 점집"|지금 이 뉴스

노상원 "윤 대통령 올해 운 트여" 정작 본인은 구속…천하람 "계엄 쿠데타 본부가 점집"|지금 이 뉴스

'12·3 비상계엄' 내란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두세 달 전쯤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운이 트이니까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고 조언하자 김 장관이 이를 듣고 기뻐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당초 김 전 장관은 "미국 대선 등 굵직한 현안이 많다"며 올해 계엄 선포에 부정적이었지만 노 전 사령관의 '윤 대통령의 운' 조선에 따라 지난 3일을 계엄 선포일로 택하는 데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제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외국의 정보사들이 '대한민국 정보사는 과거의 정보만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의 정보를 미래를 미리 내다보는구나…'라며 비웃을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