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김용호 가만두지 않을 것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가 박수홍과 자신을 이용해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는 '박수홍 김다예를 이용하여 김용호가 벌어들인 엄청난 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다예는 “김용호가 저희를 허위 사실로 비방했던 가장 큰 이유는 돈이라고 했다 한 사람의 인생, 그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인생까지 망가뜨리면서 이득을 취하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호가 우리 부부를 이용해 벌어들인 수익이 어느 정도 되는지 분석하고 계산해 볼까 한다 "고 말했다 김다예의 말에 따르면 김용호가 이들 부부 및 반려모 다홍이까지 허위 비방 한 방송 개수는 16개고 채널 조회수는 약 100만 회에서 300만 회까지 나온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100만 조회수가 나오면 대략 220만 원 정도 수익이 난다고 한다 특히 라이브 슈퍼챗을 많이 받는 채널이었기에 광고 수익 외 슈퍼챗 수익이 어마어마했다 "고 말했다 이어 “조회수가 300만 회가 나오면 수입은 660만 원 정도”라면서 “평균값으로 계산해 보니 방송 하나당 440만 원의 광고 수익을 낸다 그러면 대략 7,040만 원의 수익이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다예는 “김용호가 나를 모르는 제3자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허위 사실을 퍼트린 게 이해가 안 된다”면서 “김용호의 공범들까지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예 #박수홍 #김용호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