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팜 빅데이터 활용 현장 속으로 -SNS 정책현장 52회-
전남 화순의 토마토 농가는 ‘스마트 팜’ 도입 이후 생산량이 40% 가까이 증가하고 노동시간은 50%나 절감했습니다 또, 연료비 역시 35% 정도 줄어들고 편리성은 4배 이상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정부는 올해 4개 농촌 지역에 ‘스마트 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016년까지 영세농가 8000가구를 대상으로 보급형 ‘스마트 팜’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팜’의 확산으로 농업의 경쟁력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건 물론 농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실현돼 사람이 모여드는 농촌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