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초여름 더위...오존·자외선↑ / YTN

5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오늘보다 덥겠는데요. 내일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2도, 평년보다도 2도가량 높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존농도도 높게 치솟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4도, 광주 16도, 부산은 19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1도에서 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7도, 광주 26도, 부산은 25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6월의 첫날인 금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