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한파 절정...철원 -25.2℃, 서울 -17.8℃ / YTN 사이언스
북극 한파가 절정을 이루면서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철원 기온이 영하 25 2도까지 떨어졌고 파주 영하 19 3도, 서울 영하 17 8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영하 10 8도, 부산 영하 9 9도로 평년보다 10도가량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주말부터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다 다음 주 중반에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진두 [jdkim@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