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 릴스 떡상하고 싶다면

숏츠, 릴스 떡상하고 싶다면

릴스에서 ‘이거’ 놓치면 떡상 안 돼요! (이것만 잘해도 숏츠, 블러그, 틱톡 정복 가능) 2023년 연말부터 인스타그램 정책이 바뀐 거 아시죠? 최초 재생 뿐만 아니라 다시 보기도 재생수에 같이 집계가 되면서 짧은 영상 + 자신의 목소리로 후킹을 통해 캡션을 보게 만드는 게 대세죠 캡션을 보다 보면 영상은 자연스럽게 3~5회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죠 그런데, 영상을 잘 만들어서 캡션 확인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떡상하는 릴스는 캡션의 내용이 무조건 좋더라고요! 만약 영상으로 후킹에 성공해서 사람들이 캡션을 클릭했는데, 내용이 별 볼일 없다면, 일회성으로 그 릴스 조회수는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다른 영상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거예요! 이탈률 + 다시 보기 재생수가 없다는 것만 봐도 인스타그램 AI가 자동적으로 좋지 않은 릴스라고 인식해서 다음 릴스 노출 되는 걸 막게 될 거예요! 그래서 캡션을 클릭했을 때 1,500자 정도는 되어야지, 사람들이 충분히 글을 읽고 제대로 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1,500자라는 단어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블로그 수업 또는 어느 정도 블로그 공부를 해보셨다면, 블로그 포스팅할 때 1,500자 정도는 필요하다는 건 인지하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블로그가 파워블로그급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잘했다면, 포스팅했던 글 실력이 릴스하는데 어마어마한 자산이 되어 줄 거예요! 이제 감이 오셨나요? 반대로 릴스 하나만 제대로 잘 만들면, 그 내용을 블로그 포스팅할 때 활용할 수 있어요 릴스는 여전히 영상이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글은 느낌적인 느낌만 보지만, 블로그는 여전히 글이 중요한 곳이잖아요? 그래서 릴스 때 사용했던 글을 그대로 복사넣기 하지 마시고 적어던 글을 보면서 조금씩 수정해서 넣으면 더~~~욱 양질의 글을 포스팅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 글에 필요한 사진을 중간중간 찍어 놓는 건 센스겠죠? 그냥 ChatGPT에서 알려준 정보 그대로 복사 넣기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No! 블로그에서 제 글을 자주 읽고 계신 피터(황금눈쌀 대표)가 “이번 포스팅은 ChatGPT로 글 썼죠?”라고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ChatGPT가 알려준 정보로 글을 쓰면 너무 편하죠 하지만 그 정보는 나만의 정보가 아니라는 것 결국에는 다른 사람들도 ChatGPT가 알려준 내용대로 글을 쓸 테니, 그 정보의 값어치는 0가 될 거예요! 더 안타까운 건, 자신만의 특색이 사라진다는 것, chatGPT보다 글을 조금 못 쓰더라도 상관없어요! 꾸준히 쓰면서 필력을 높이면 돼요 중요하건, 자신만의 필력이 생겨야 자신만의 팬덤을 만들 수 있어요! 그 팬들을 모우기 위해 결국 SNS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장기적으로 인플루언서가 되기 원한다면, 캡션 글쓰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내용이 도움 되었다면 저장 캡션 대충 쓰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공유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다면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