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국방단신
[국방뉴스] 2021.02.08 2월 8일 국방단신 2월 8일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립니다. 해군1,2,3함대 해난구조대원들이 혹한기 내한 훈련을 했습니다. 먼저 1함대 6구조작전중대는 지난 4일, 동해군항에서 바다수영과 고무보트 패들링 훈련을 했습니다. 같은날 2함대 7구조작전중대도 평택 군항 일대에서 혹한기 내한 훈련을 하며 임무수행능력을 키웠습니다. 3함대 8구조작전중대도 지난 4일 목포 군항 일대에서 구조용 인형을 활용해 해상 실종자를 탐색하는 원형탐색훈련 등을 하며 작전수행능력을 높였습니다. 육군이 전군 최초로 유엔 공인 국제지뢰행동표준인 IMAS에 부합하는 지뢰제거 전문가를 양성했습니다. IMAS는 유엔 산하 유엔지뢰대책기구와 해당분야의 국제 전문 연구기관이 지난 2001년 제정한 기준으로 전 세계 지뢰오염국의 인도주의적 지뢰제거 활동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각 부대별로 분산 시행하던 교육을 지난 1월부터 육군공병학교에서 통합해 시행하고 120명의 첫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육군은 수료생들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부대별 지뢰제거작전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에게 취업과 창업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 ’다시웃는 제대군인‘을 전자잡지 형태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보훈처는 매달 제대군인회원들에게 인터넷 주소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웹진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렸습니다.